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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고생물학자들은 최근 새로운 공룡인 Minimocursor phunoiensis, 즉 라틴어로 "가장 작은 주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작은 이족보행 초식동물은 무리를 지어 달리며 지역 먹이사슬에서 낮은 단계를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전신인 메트로칸토사우루스과 수각류를 포함한 훨씬 더 큰 포식자들을 피했을 것입니다.

이 해골은 태국 북동부의 깔라신(Kalasin) 지방에서 발견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유물 중 하나입니다. 마하사라캄 대학교 고생물학 연구 및 교육 센터 팀은 새로운 공룡을 공개하기 전에 10년 이상 뼈를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화석은 뼈층에서 나온 것인데, 이 층은 너무 빽빽해서 공룡이 살았던 생태계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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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에 걸쳐 고생물학자들은 민물 하이보돈트 상어, 폐어, 거북 종, 악어형(현생 악어와 관련) 등을 포함한 다른 종들을 이 지역에서 확인했습니다.

이 땅은 태국 북동부의 고원에 걸쳐 펼쳐져 있는 더 큰 푸 크라둥 층(Phu Kradung Formation)의 일부입니다. 이것은 일부 사람들이 부르는 것처럼 "미니모" 공룡이 약 1억 4,500만 년 전에서 1억 6,400만 년 전인 쥐라기 후기에 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문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갈색-자주색과 녹회색 모래 미사암"에 묻혀 있는 해골을 발견했으며 수년에 걸쳐 화석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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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살이고 새로운 공룡을 발견했습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고생물학 연구 및 교육 센터의 회원인 Sita Manitkoon이 호주 방송 공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전의 태국 공룡들은 보통 분리된 뼈, 다리뼈 몇 개, 척추뼈 몇 개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관절로 연결된 전체 골격을 발견했기 때문에 매우 특별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미니모의 손 상태가 양호하고 공룡의 머리 측면에서 튀어나온 '쥬갈 보스' 뼈의 발견을 지적했습니다.

팀에 따르면 Minimo의 전체 길이는 약 6.5피트였지만 발견된 표본은 어린 개체로 중형견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미니모를 매우 빠르고 닭 크기의 초식동물인 중국의 조반류 공룡과 유사한 신조반류 공룡으로 분류했습니다.

Neornithischians는 외모가 다양하지만 법랑질이 고르지 않게 덮여 있는 치아의 특별한 적응으로 하나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치아는 고르지 않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형성하여 질긴 식물 물질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Minimo는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된 최초의 신조류동물을 형성하며, 이번 발견은 과학자들이 그 그룹과 더 큰 조반류 모두에서 진화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inimo 팀은 또 다른 두개골을 포함하여 더 많은 M. phunoiensis 뼈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자들은 푸크라둥 층(Phu Kradung Formation)에서 유사하게 생긴 화석을 많이 발견했는데, 이는 많은 공룡이 이 지역에서 살았고 죽었음을 시사합니다. 2014년에 한 논문에서는 쥐라기 시대에 현대 시베리아에 살았던 깃털 달린 신오르니티스키아 공룡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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